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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덕화 자극하지만 결국 따끔한 경고로 `마무리`
입력 2014-04-27 13:36 
호텔킹 이동욱
호텔킹 이동욱

호텔킹 이동욱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차재완(이동욱 분)과 이중구(이덕화 분)는 강렬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재완은 중구에게 속아 자신도 몰래 아회장(최상훈 분)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걸 알게된다. 그 후 재완은 중구의 약점인 딸 다배(서이안 분)를 이용해 그를 자극한다.

재완은 중구에게 "날 데려온 진짜 이유가 날 이용해 아버질 괴롭히고 죽으려는 거였냐"고 묻고, 이에 중구는 "환자에게 약을 먹인 것도 죄가 되냐?"며 냉정하게 말한다.

재완은 중구에게 딸 다배와의 전화를 들려준 후 그를 다시 한 번 자극한다. 그러나 결국 중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재완은 "이제부터 죽은 듯이 살아. 다배에게 살인자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경고하며 자리를 떴다.

호텔킹 이동욱 에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동욱 앞으로 일 더욱 기대된다." "호텔킹 이동욱 이덕화와 대립 어떻게 될까?" "호텔킹 이동욱 이덕화를 향한 경고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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