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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손잡고 본격 로맨스 시작알리나?
입력 2014-04-27 12:33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참 좋은 시절 김지호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동옥(김지호 분)과 우진(최웅 분)이 본격 로맨스를 예고,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옥은 우진, 마리(이렐리야 분)와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진은 동옥에게 음식을 잘하는 지 물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동옥은 고개를 끄덕였다.

동옥의 끄덕거림에 우진은 제사 음식을 도와줄 것을 제안했고, 그녀는 숨겨둔 요리솜씨를 발휘한다. 이에 우진은 고마움의 뜻으로 그녀를 바래다준다.

집으로 향하던 중 동옥은 "(누나의 죽음 때문에) 많이 슬퍼겠다. 손 잡아줄까"라며 "나도 슬플 때는 식구들하고 손을 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우진의 손을 잡아준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과 동옥의 미소가 로맨스를 시작할 것을 예고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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