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에서 이동욱과 이덕화가 첨예한 신경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차재완(이동욱)과 이중구(이덕화)는 강렬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재완은 중구에게 속아 자신도 몰래 아회장(최상훈)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후 재완은 중구의 약점인 딸 다배(서이안)를 이용해 그를 자극한다.
재완은 중구에게 날 데려온 진짜 이유가 날 이용해 아버질 괴롭히고 죽으려는 거였냐”고 물었고, 이에 중구는 환자에게 약을 먹인 것도 죄가 되냐?”며 냉정하게 말한다.
재완은 중구에게 딸 다배와의 전화를 들려준 후 그를 다시 한 번 자극한다. 그러나 결국 중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재완은 이제부터 죽은 듯이 살아. 다배에게 살인자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경고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호텔킹은 지난 26일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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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차재완(이동욱)과 이중구(이덕화)는 강렬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재완은 중구에게 속아 자신도 몰래 아회장(최상훈)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후 재완은 중구의 약점인 딸 다배(서이안)를 이용해 그를 자극한다.
재완은 중구에게 날 데려온 진짜 이유가 날 이용해 아버질 괴롭히고 죽으려는 거였냐”고 물었고, 이에 중구는 환자에게 약을 먹인 것도 죄가 되냐?”며 냉정하게 말한다.
재완은 중구에게 딸 다배와의 전화를 들려준 후 그를 다시 한 번 자극한다. 그러나 결국 중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재완은 이제부터 죽은 듯이 살아. 다배에게 살인자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경고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호텔킹은 지난 26일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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