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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라…"
입력 2014-04-27 09:32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방송인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에 대해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경규 씨의 골프는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라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 이경규 씨는 논란이 일자 바로 정리하고 골프장을 떠났다.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경규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 했으며, 이 매체는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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