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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베가 이해할 수 없는 푸이그-디 고든의 외모 [MK포토]
입력 2014-04-27 08:18 
유리베가 취재진을 향해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손짓하고 있다.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선수들에 스트레칭 및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유리베가 취재진을 향해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하더니 디 고든과 푸이그를 옆에 세우고, "26살과 22살인데 차이가 없다."며 푸이그가 나이 들어 보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디고든이 26살 푸이그가 22살이다.

"디 고든 26살, 푸이그 22살"이라며 유리베가 소개하자 디 고든과 푸이그가 웃고 있다.

유리베의 말에 푸이그는 멋쩍은 미소를 디 고든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하고도 4승 달성에 실패했던 류현진은 28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4승과 함게 올 시즌 홈경기 첫 승을 노린다.

다저스와 로키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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