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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해명 “골프 약속, 몇 달 전부터 잡혀있었다”
입력 2014-04-27 06:01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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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과 관련해 이경규의 소속사가 입장을 발표했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에 대해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경규 씨의 골프는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라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며 이경규 씨는 논란이 일자 바로 정리하고 골프장을 떠났다.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경규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을 했으며, 이 매체는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그저 스포츠일 뿐인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안타깝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어떤 행동이든 지금은 조심하는 게 좋겠다."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전 국민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구석에 틀어박혀있어야 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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