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사흘째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부진한 경제지표의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56포인트 상승하면서 만2천767에 거래를 마감해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9포인트 내린 2천496를,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7포인트 떨어진 천45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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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56포인트 상승하면서 만2천767에 거래를 마감해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9포인트 내린 2천496를,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7포인트 떨어진 천45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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