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27)가 세월호 기부에 동참했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깊은 애도와 함께 성금과 편지를 전달했다
26일 안도 미키와 인터뷰를 한 KBS 강재훈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KBS의 취재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일본 피겨스타 안도미키. 인터뷰 끝나고 매니저를 통해 봉투 하나를 보내왔다. 안에 든 건 자필 편지와 미화 1000달러.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안도 미키가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며 쓴 자필 편지와 1000달러(약 104만 원)가 담겼다.
안도 미키는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 피겨계를 주름잡은 스타로,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후 이달 은퇴를 선언했다
안도미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도미키 이웃 나라에 아름다운 마음씨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도미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듯” 안도미키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깊은 애도와 함께 성금과 편지를 전달했다
26일 안도 미키와 인터뷰를 한 KBS 강재훈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KBS의 취재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일본 피겨스타 안도미키. 인터뷰 끝나고 매니저를 통해 봉투 하나를 보내왔다. 안에 든 건 자필 편지와 미화 1000달러.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안도 미키가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며 쓴 자필 편지와 1000달러(약 104만 원)가 담겼다.
안도 미키는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 피겨계를 주름잡은 스타로,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후 이달 은퇴를 선언했다
안도미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도미키 이웃 나라에 아름다운 마음씨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도미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듯” 안도미키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