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현빈, 수억원대 집안 빚 청산하며… “이제 나 죽어도 되겠다”
입력 2014-04-26 20:01 
박현빈 링거투혼 / 사진=채널A "웰컴투 시월드" 캡처
박현빈은 수억원 빚을 모두 갚았다.
4월 24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정성을이 출연했다.
이날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은 정말 효자다. 박현빈 데뷔 초 가정 형편이 정말 힘들었다. 중소기업 수준의 빚을 졌다. 수 억 원대의 빚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어 그때 박현빈이 엄마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곤드레만드레할 때 정말 힘들게 빚을 갚았다. 한 달에 행사를 100개씩 뛰었다. 링거를 맞으면서 지방을 다니며 행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또 박현빈 어머니는 데뷔 하자마자 박현빈이 내게 빚 목록이 적혀있는 가계부 수첩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빚을 갚으면서 한 개씩 지워더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수천만 원 빚을 한꺼번에 갚으면서 박현빈이 ‘엄마. 이제 우리 빚 없는 세상에서 살자. 절대 빚지지 말자, 이제는 나 죽어도 되겠다며 기뻐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박현빈 빚청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현빈 정말 효자네” 박현빈 어쩌다가 중소기업 수준의 빚을 졌지?” 박현빈 정말 성실한 사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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