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잠실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졌다.
KIA 김선빈 유격수가 7회말 2사 1루에서 LG 박용택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전날 천신만고 끝에 5연패에서 탈출한 LG는 승리없이 1패를 기록중인 우규민을 KIA는 올시즌 2승1패를 기록중인 홀튼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KIA 김선빈 유격수가 7회말 2사 1루에서 LG 박용택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전날 천신만고 끝에 5연패에서 탈출한 LG는 승리없이 1패를 기록중인 우규민을 KIA는 올시즌 2승1패를 기록중인 홀튼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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