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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고교처세왕, 짝사랑하는 고교생으로 캐스팅 ‘확정‘
입력 2014-04-26 17:20 
이열음 고교처세왕 / 사진=스타투데이
tvN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 캐스팅이 확정됐다.
‘고교처세왕은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시리즈의 작가진과 정을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로멘틱 코미디로, 최근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 등 주연배우 캐스팅의 확정에 이어 25일 천이슬, 이열음, 오광록, 최필립 등 조연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극중 이열음은 정수영(이하나 분)의 친동생이자 이민석(서인국 분)을 짝사랑하는 고교생 정유아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이열음은, 솔직하고 파이팅 넘치는 성격으로 첫 눈에 찍은 민석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그는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설레다.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열음은 KBS 2TV 드라마 ‘중학생 A양에서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 라는 파격적인 대사와 연기로 네티즌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열음 고교처세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열음 고교처세왕 이번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하네요” 이열음 고교처세왕 가능성이 많은 배우일 듯” 이열음 고교처세왕 이열음 삼촌팬 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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