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 골프 라운딩 보도 논란 “사생활 침해 vs 부적절한 행동?”
입력 2014-04-26 16:37 
사진=스타투데이
뉴스채널 YTN이 방송인 이경규의 골프 라운딩을 문제삼은 가운데 이경규는 보도 직후 골프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경규가 골프를 치고 있다는 소식이 뉴스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접하자마자 이경규가 라운딩을 중단하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골프를 더 칠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해당 골프 모임은 공식적인 행사 등은 아니었고, 2달 전 잡은 개인적인 약속으로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YTN은 26일 이경규가 오늘 오전 11시 전남 화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하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 참사로 연예계에서도 애도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의 골프는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경규 골프 라운딩을 문제 삼은 해당 보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경규 골프 라운딩 보도에 네티즌들은 이경규 골프 라운딩 보도, 논란은 누가 만드는지 모르겠다”, 이경규 골프 라운딩 보도, 행사를 한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상생활이 문제인가” 이경규 골프 라운딩 보도, 그래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유명인이라면 그러지 말았어야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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