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규리,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아이들아 미안하다”
입력 2014-04-26 16:25 
아이들아 미안하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배우 김규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23일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 아이들아"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란 리본으로 메워진 나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노란리본의 뜻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라는 기다림의 의미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병사나 인질,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바라며 노란리본을 나무에 매달았던 것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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