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한 김민아 아나운서 [MK포토]
입력 2014-04-26 15:30 
26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2라운드를 방송차 찾은 김민아 SBS 아나운서가 노란리본을 달고 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상금퀸' 장하나(22.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 올해 첫 출전해 상금왕 2연패를 향한 가속 붙이기에 나섰다.

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신인왕 경쟁으로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굴 백규정과 김민선(이상 19.CJ오쇼핑)의 도전도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해)=김승진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