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갑동이 윤상현, 범인으로 의심…라이벌 성동일 반응은?
입력 2014-04-26 15:24 
갑동이 윤상현 갑동이 윤상현
갑동이 윤상현 갑동이 윤상현

'갑동이' 성동일이 윤상현을 범인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갑동이' 3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을 습격한 후 그를 사칭해 두 번째 연쇄살인을 예고한 류태오(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하무염을 의심하는 양철곤(성동일)의 모습이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 갑동이가 무염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철곤은 무염의 뒤를 쫓기 시작했고 과거 갑동이의 범죄 현장을 추적해 태오에 의해 희생된 첫 번째 여자를 발견했다.

무염이 시체를 발견하고 당황한 사이 뒤를 쫓아온 철곤은 무염에게 "반갑다 갑동아"라고 인사를 건네며 이들의 질긴 악연을 예고,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