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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만 아이돌 오존의 딸 귀여운 외모로 시선 집중
입력 2014-04-26 13:49 
사진=중국 저장 TV 캡쳐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오존과 그의 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저장TV에서는 지난 24일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인 ‘아빠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됐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중국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판권을 정식 수입해 제작된 프로그램.
중국판에는 대만 아이돌 그룹 비륜해 출신 오존과 화이 브라더스 대표 왕중뢰(왕중레이), 배우 가내량(자나이량), 전 체조 금메달리스트 리샤오펑 등이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특히 지난해 출간한 자서전을 통해 아내와 딸이 있다는 고백을 한 오존에게 중국 네티즌들은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오존의 딸은 큰 눈에 단발머리 등으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여기에 있네”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닮았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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