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브리핑 "이명박 아파트 폭등 책임론" 제기
입력 2007-02-16 16:52  | 수정 2007-02-16 16:52
국정브리핑이 공공기관의 '땅장사' 사례로 뚝섬 개발을 들며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아파트값 폭등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브리핑은 고분양가는 택지비가 비싼 것이 큰 요인으로, 토지공사, 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의 공영개발기관 조차도 시장원리에 입각해 택지매각 비용을 받겠다며 노골적으로 땅장사를 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정브리핑은 이 전 시장 재임 시절의 뚝섬 상업용지 개발을 대표적 예로 들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