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결방 확정‥다큐멘터리로 대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25일 오후 KBS는 "27일 방송 예정이었던 '해피선데이'가 대체편성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당초 방송 예정이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송되지 않고,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과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재방송된다.
오후 6시 35분부터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재방송이 이어지며 이후 '참 좋은 시절' 정규 방송이 전파를 탄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일밤'은 '아빠 어디가'를 정규 방송할 예정이다. SBS는 '일요일이 좋다'를 전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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