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7시 40분쯤 부산 괴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8살 전 모 씨가 몰던 차량에 54살 임 모 씨가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숨지고 전 씨의 차량이 버스를 들이받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 등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후진기어를 넣는 순간 차가 급발진했다는 전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사고로 임 씨가 숨지고 전 씨의 차량이 버스를 들이받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 등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후진기어를 넣는 순간 차가 급발진했다는 전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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