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안 입는 옷 발견하고 기부 다짐 “훈훈해”
입력 2014-04-26 00:04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기부로 훈훈함을 안겼다.

파비앙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6개월마다 옷을 기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파비앙은 청소박사로 분해 구석구석 집을 청소했다. 특히 프랑스 청년의 기막힌 청소 실력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또한 그는 옷을 정리하던 중 입지 않는 옷을 발견, 다른 이들이 옷을 입을 수 있게 기부했다. 파비앙은 모델을 해서 협찬을 받은 적이 있어 옷이 많다. 6개월에 한 번씩은 옷을 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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