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서장훈, 꺼진 불씨 살리며 호모장훈투스 등극
입력 2014-04-25 22:37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이 호모장훈투스에 등극했다. 사진=사남일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이 호모장훈투스에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25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엿을 만들기 위한 불씨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엿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서장훈. 그는 조용한 부엌에 홀로 무료함을 견디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 순간 불씨가 꺼져갔고, 너무 당황한 서장훈은 불씨를 살리기 위해 나뭇가지와 휴지를 이용해 불씨를 살렸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불씨에 더 놀란 서장훈은 웃음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서장훈은 엿을 만든다는 게 먹을 때는 쉽게 생각하며 ‘엿이나 먹으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러지 말아야겠다. 아무렇게나 쓸 말이 아니다”라고 실제로 엿 만들기를 체험하고 얻은 교훈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