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문화재 특별관리사업'시행
입력 2007-02-16 16:32  | 수정 2007-02-16 16:32
문화재청은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고령자를 중심으로 400여 명의 문화재특별관리인을 선발해 문화재 관리를 위탁하는 '문화재 특별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특별관리인은 문화재 보호구역을 청소하고 도난 방지를 위해 주변을 순찰하는 등 문화재 관리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두메산골이나 폐사지 등 외진 곳에 방치된 문화재와 원형보존과 유지를 위한 인력이 필요한 문화재 224건을 1차로 선정해 특별관리인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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