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규현, 단원고에 직접 전화했다…무슨 얘기했을까?
입력 2014-04-25 21:38  | 수정 2014-04-25 21:41
사진=규현 트위터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단원고에 2,500만원을 기부했다.
단원고 관계자는 25일 규현이 단원고에 직접 전화해 애도를 하며,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외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단원고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단원고는 해당 성금을 학생복지 및 자치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규현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멤버인 엠블랙 이준, 미쓰에이 수지, 2PM 준호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단원고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규현, 단원고에 직접 전화까지” 슈퍼주니어 규현, 남몰래 기부하는 멋진 남자” 슈퍼주니어 규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