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라이앵글’ 백진희, “드디어 사랑받는 역할…‘기황후’에서 외로웠다”
입력 2014-04-25 21:05 
사진=MBC "트라이앵글" 제공
배우 백진희가 ‘트라이앵글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백진희는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진희 역을 맡았다.
오진희는 핏줄로 엮여있는지 모른 채 자란 두 형제 허영달(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되는 사랑스러운 역할.
이에 대해 백진희는 드디어 사랑을 받는다. ‘기황후에서는 홀로 사랑을 갈구하고, 그러다보니 참 외로웠다”고 말했다.

또한 멜로는 이번 작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캐릭터와 융합하여 자연스럽게 감정이 드러나도록 연기하는 게 포인트일 것 같다”고 포부를 말했다.
‘트라이앵글은 ‘올인, ‘태양을 삼켜라 등을 만든 최완규․유철용 콤비가 5년 만에 뭉친 작품으로 다음 달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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