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이해인 수녀님 시 읽은 소감 전해…"힘들고 지칠 때 찾았다"
입력 2014-04-25 20:00  | 수정 2014-04-25 20:27
사진=스타투데이
이영애가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은 소감을 전했다.
이영애는 월간 ‘문학사상 2014년 5월호에 대학 졸업 후 일반 사회생활과는 다른 연예계라는 또 다른 사회를 살아가면서 수녀님의 시는 그야말로 나에게는 산소 같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녀님의 시는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 같았다”고 전했다.
이번 글은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고 느낀 점을 써달라는 ‘문학사상 측의 부탁에 의한 것. 이영애와 이해인 수녀는 2001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와 이해인 수녀의 관계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이해인, 나도 시 읽어봐야지” 이영애 이해인, 아름다운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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