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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통권 관련 결의안' 다음주 국방위 통과될 듯
입력 2007-02-16 15:57  | 수정 2007-02-16 15:57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기를 북핵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이후로 미룰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다음주 국회 국방위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전체회의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조성태 열린우리당 의원,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등 21명이 작년말 제출한 '북한핵 해결 전 전시작전통제권 이양반대 결의안'의 일부 문구를 고친 수정안을 오는 21일 전체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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