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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삼진잡고 위기 넘겼어` [MK포토]
입력 2014-04-25 19:03 
25일 목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벌어졌다.
삼성 선발 윤성환이 1회말 2사 1, 3루에서 넥센 강정호를 삼진처리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4연승의 상승세 삼성은 이날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시즌 4차례 선발 등판에서 승리없이 3패를 기록중인 윤성환은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넥센은 올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을 기록중인 문성현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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