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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치어리더 `섹시 각선미 뽐내며~` [MK포토]
입력 2014-04-25 18:04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가 열렸다.
요코하마 치어리더가 멋진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4일 주니치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후 오승환은 "3점 차다 보니 빠른 승부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직구 위주의 피칭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시즌 6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45로 낮췄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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