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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측천’ 판빙빙, 공식 포스터 공개…530억원 규모의 대형 사극!
입력 2014-04-25 17:21 
사진=드라마 무측천 공식 홈페이지
배우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무측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판빙빙의 소속사 공식 웨이보에 드라마 ‘무측천을 촬영 중인 판빙빙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측천은 판빙빙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로, 측천무후의 일생을 그렸다. 회당 1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려한 당나라의 장신구나 의상을 그대로 재연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무측천은 무사확의 차녀로 태어나 14세에 이세민의 후궁이 되었고 30세에 고종의 호아후가 됐으며 67세에 중국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여황제가 됐다. 요부와 여걸로 평이 엇갈리기도 하는 인물이다.

판빙빙, 장펑이(장풍의), 리즈팅(이치정) 주연의 드라마 ‘무측천은 3억 위안(한화 530억 원)이 투자된 대형 사극으로 지난해 12월 말 크랭크인해 중국 현지 곳곳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판빙빙 무측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측천 측천무후, 짱이다” 무측천 측천무후, 스케일이 남달라” 무측천, 판빙빙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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