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안산 임시분향소 `조용히 조문`
입력 2014-04-25 17:02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일부 멤버들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광수와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은 이날 자정을 넘은 늦은 시간에 안산 올림픽기념관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았다.
한편 ‘런닝맨은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로 지난주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결방한다.
‘런닝맨 조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조문했구나” 런닝맨, 저도 다녀왔습니다” 런닝맨, 한 명이라도 빨리 구조 소식 들려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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