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지웰페어, 분유·기저귀 등 유아동 상품경쟁력 ↑
입력 2014-04-25 16:08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분유·기저귀 등 유아동 상품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최근 남양유업, 깨끗한나라와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의 고객사 임직원들은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 필수 육아용품도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지웰페어는 남양유업의 임페리얼XO드림 분유, 깨끗한나라의 보솜이 기저귀를 포함해 생활용품, 유제품으로 제공 상품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제휴 브랜드 상품들은 4월 중에 복지포털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복지몰의 유아동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복지포털의 매출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