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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술ㆍ담배 팔면 걸린다
입력 2007-02-16 14:27  | 수정 2007-02-16 14:27
서울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역과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을 상대로 한 주류ㆍ담배 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에게 술ㆍ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경찰악대와 호루라기 공연단을 동원, 귀성객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
는 공연도 펼쳤습니다.
경찰은 28일까지 홍보 활동을 실시한 뒤 다음달 한달동안 청소년 단체와 공동으로
술ㆍ담배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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