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근한 설 연휴...내일 전국 비
입력 2007-02-16 12:52  | 수정 2007-02-16 12:52
내일부터는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고향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낮부터는 기온도 크게 올라서 포근해지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비소식이 있는데요, 서울은 5밀리미터 미만의 적은양이 예상되구요, 남부지방은 5에서 30, 많은곳은 50 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설연휴 내내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기온도 높아 오전에 영상권을 기록하면서 춥지 않겠습니다.

먼저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으로만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남서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밤부터는 전국에 구름 많아지겠구요, 전남 해안지역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고기온) 오후부터는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7도 대전 9도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해상날씨) 오늘 서해와 남해는 차차 흐려져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0.5에서 4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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