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타임지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비욘세가 선정됐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지난 24일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했다. 이 중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팝스타 비욘세가 뽑힌 것. 타임지는 비욘세 선정에 대해 음반 산업계의 관례를 깨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비욘세는 타임지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흰색 비키니만 입은 자신의 타임지 표지를 올리면서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세에 이어 2위는 중국 포털업체 텐센트 대표인 마화텅이, 3위는 자넷 옐런 미 연준 의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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