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해상, 두 부사장 공동대표로 선임
입력 2007-02-16 12:32  | 수정 2007-02-16 12:32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철영 부사장과 서태창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이 대표와 서 대표는 각각 76년과 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86년에 나란히 현대해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대해상은 주요 사안은 이사회 중심으로 처리하되 이 대표가 경영지원, 자산운용, 보상 등 후선업무를 총괄하고 서 대표가 기업보험 등 영업부문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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