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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보도에 "말도 안된다" 부인…"섹시스타 아프지 말길"
입력 2014-04-25 13:40 
'샤론스톤 뇌졸중' / 사진=영화 캡처


'샤론스톤 뇌졸중' 보도에 "말도 안된다" 부인…"섹시스타 아프지 말길"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론스톤의 한 지인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며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샤론스톤 측 대변인은 한 연애매체를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다(absolutely absurd)"라며 뇌졸중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언론사와 대변인 둘 중 누구 말이 맞는 거지?" "샤론스톤 뇌졸중, 터무니없는 기사가 왜 터졌을까?" "샤론스톤 뇌졸중, 아프지 마세요" "샤론스톤 뇌졸중, 과연 진실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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