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 "오! 진희" 카지노 딜러로 변신한 `긴 생머리 그녀~`
입력 2014-04-25 13:30  | 수정 2014-04-25 14:18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백진희가 카지노 딜러로 변신한다.
백진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사랑스런 카지노 딜러 역할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기황후에서 억척같이 악랄한 타나실리를 연기했던 것과는 정반대인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백진희는 ‘트라이앵글 극중 태백 광부의 딸 오진희 역을 맡는다. 오진희는 출세하기 위해 카지노 딜러가 되는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터.
또 김재중 임사완과 삼각관계 로맨스도 그려 나간다. 오진희는 핏줄로 엮여 있을 지 모른 채 자란 두 형제 허영당(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비련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기황후 하차한 지 한달 여 만에 휴식을 포기하고 선택한 작품이 ‘트라이앵글이다. 그만큼 오진희 역할에 끌렸다. 그래서인지 딜러 의상을 입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로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오는 5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진희 ‘트라이앵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진희, 작품 활동 어마어마해” 백진희, 딜러 모습 기대할게요” 백진희,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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