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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종영, 주상욱-이민정 재 결합하며 해피엔딩으로
입력 2014-04-25 12:34 
앙큼한 돌싱녀 종영 / 사진=MBC'앙큼한 돌싱녀' 방송캡처


앙큼한 돌싱녀 종영, 주상욱-이민정 재 결합하며 해피엔딩으로

'앙큼한 돌싱녀 종영'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9.2%의 시청률로 끝을 맺었습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다시 대표의 자리로 돌아간 차정우(주상욱 분)과 그의 비서가 된 나애라(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정우는 용기를 내 나애라에게 다시 프로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두 번째 결혼을 결심하며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는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방송됩니다.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종영, 그동안 진짜 재밌었다" "앙큼한 돌싱녀 종영, 시청률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앙큼한 돌싱녀 종영, 돌아온 싱글녀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재밌었어요" "앙큼한 돌싱녀 종영, 결국 재결합 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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