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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해피엔딩으로 종영, 주상욱-서강준 소감 들어보니…
입력 2014-04-25 11:54 
앙큼한 돌싱녀 종영 / 사진=MBC'앙큼한 돌싱녀' 제공


앙큼한 돌싱녀 해피엔딩으로 종영, 주상욱-서강준 소감 들어보니…

'앙큼한 돌싱녀 종영'

배우 주상욱이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상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주상욱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행복했고 짜릿했다. 나 또한 차정우를 연기하는 순간순간이 항상 즐거웠다.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모든 '앙돌' 식구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극 중 차정우(주상욱 분)의 과거 제자이자 나애라(이민정 분)를 짝사랑하는 국승현으로 분한 서강준은 "처음 미니 시리즈 주연을 맡아 마지막 촬영을 마치기까지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다"며 "무엇보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또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는 배우 김명민,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개과천선'이 방송됩니다.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종영, 그동안 진짜 재밌었는데" "앙큼한 돌싱녀 종영, 다들 연기도 잘하고 드라마 진짜 재밌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앙큼한 돌싱녀 종영, 돌아온 싱글녀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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