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사고' SNS 허위사실 유포자 첫 구속
입력 2014-04-25 11:48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민간잠수부인 것처럼 가장해 현장 책임자 방해로 구조와 수색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휴대전화 2대로 서로 다른 사람이 대화하는 것처럼 꾸민 뒤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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