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4월 18일~4월 24일)신설법인
입력 2014-04-25 11:48 

지난주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141개 늘어난 1068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680개로 122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4개, 대구 70개, 대전 43개, 부산 80개, 울산 38개, 인천 93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92개(42.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28개(18.8%), 정보통신 63개(9.3%)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인삼 종자.종묘 재배생산 및 도.소매 및 수출사업을 하는 아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성춘)이 1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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