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앙큼한 돌싱녀’ 종영, 주상욱 “차정우 연기하는 매순간 즐거웠다”
입력 2014-04-25 11:41 

배우 주상욱이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은 2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에 주상욱은 돌싱이라는 소재와 첫 로코 연기라는 것에 부담도 많이 되고 그만큼 기대감도 컸었다. 어떻게 하면 찌질하면서도 로맨틱한 차정우를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주상욱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행복했고 짜릿했다. 나 또한 차정우를 연기하는 순간순간이 항상 즐거웠다.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모든 ‘앙돌 식구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는 배우 김명민,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개과천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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