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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요정들도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입력 2014-04-25 11:02 
25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1라운드 김지희-윤채영-김하늘-양제윤 등 필드요정들도 노란리본을 달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상금퀸' 장하나(22.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 올해 첫 출전해 상금왕 2연패를 향한 가속 붙이기에 나섰다.
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신인왕 경쟁으로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굴 백규정과 김민선(이상 19.CJ오쇼핑)의 도전도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해)=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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