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한차례 비가 온 뒤 설연휴내내 맑은날씨
입력 2007-02-16 11:00  | 수정 2007-02-16 11:28
설 연휴를 하루 앞 둔 금요일 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그치고, 기온도 어제보다 높아져 현재 서울 영상 1도등으로 춥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고향으로 떠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즐거운 설연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오늘은 하늘도 참 맑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맑은 날씨 계속되다가 밤부터 구름 차차 많아지겠습니다. 설연휴 첫날인 내일은 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은 5밀리미터 미만의 적은양이 예상되구요, 남부지방은 5에서 30, 많은곳은 5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체로 구름 없는 모습인데요, 제주지역으로만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상도) 오늘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남서쪽부터 구름 많아져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고기온)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서울7도 강릉9도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한차례 비가 온 뒤 설연휴내내 맑은날씨 예상됩니다. 아침기온도 영상권을 기록하면서 추위도 없으니까요, 가족과 즐거운 야외활동 하셔도 좋겠습니다. 연휴가 끝난뒤부터는 다시 구름 많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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