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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참사, 양현석 추성훈 기부…연예계·스포츠계 기부행렬 '애도'
입력 2014-04-25 10:22  | 수정 2014-04-25 10:23
양현석 5억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포토] 세월호 참사, 양현석 추성훈 기부…연예계·스포츠계 기부행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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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사망자가 18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도 기부 행렬이 이어져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 방법을 한참 고민했다는 배우 김수현은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빠른 치유를 바란다며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이준과 김보성은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적은 돈이라 죄송하다고 했지만 금액보다 더 값진 그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가슴이 찢어진다"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해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의 이름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류현진·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 사진=MK스포츠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소식에 네티즌들은 "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좋은 일 하시네요"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유가족이나 살아남은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양현석 추성훈 등 세월호 기부행렬, 잘 쓰였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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