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받으며 `상남자` 포스 발산
입력 2014-04-25 10:20  | 수정 2014-04-28 20:57

'강동호'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동호는 지난 3월 18일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고,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특히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으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수료식을 마친 강동호는 신병교육을 받은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21개월간 남은 군 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