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받으며 '상남자' 포스 발산…"너무 멋있잖아!"
'강동호'
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강동호는 지난 3월 18일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고,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특히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으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료식을 마친 강동호는 신병교육을 받은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21개월간 남은 군 생활을 보낼 예정입니다.
강동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호, 강동호 진짜 멋있다" "강동호, 전역하고 진짜사나이 나오는거 아냐?" "강동호, 군대 갔었구나" "강동호, 완전 너무 멋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