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앙큼한 돌싱녀’, 9.2%로 마무리…유종의 미
입력 2014-04-25 09:33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은 9.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앙큼한 돌싱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은 10.3%(2회)였다. 이후 계속 8~9%대를 오가며 나쁘지 않은 기록을 이어왔다. 또한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재밌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호평을 불러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는 11.9%, KBS2 ‘골든 크로스는 5.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흘이 지난 현재 각 방송사들은 드라마 정상 편성에 힘을 쓰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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