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9.2%의 시청률로 끝을 맺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9.3%보다 0.1%P 하락한 수치.
SBS ‘쓰리데이즈는 11.9%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2 ‘골든크로스는 5.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다시 대표의 자리로 돌아간 차정우(주상욱)와 그의 비서가 된 나애라(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우는 용기를 내 나애라에게 다시 프로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재결합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는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