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수급 소화하며 1030원 중후반 좁은 박스권 예상
입력 2014-04-25 09:03 

우리은행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수급 소화하며 1030원 중후반대의 좁은 박스권에서 거래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으로 1040원대 상단이 막히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 "1030원 초중반 부근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요소 재점화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에 따른 북한 위험 경계감에 하단이 지지받으며 좁은 박스권에서 수급 소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레인지로는 1033.0~1042.0원을 예상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